지난해 8월 면세점 런칭 후 월평균 51% 매출성장률
정관장+여성건강+여행플랫폼 제휴로 타겟저격 성공
정관장+여성건강+여행플랫폼 제휴로 타겟저격 성공
KGC인삼공사의 ‘홍삼담은 석류스틱’이 중국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일부 매장에서 다량구매에 품절사태를 겪기도 하고 올 3분기에 전년대비 420%매출성장을 보이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홍삼담은 석류스틱'은 지난해 출시 됐고, 정관장 6년근 홍삼과 석류과즙농축액을 담아 만들었다. 면세점 채널에는 지난해 8월 본격 런칭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면제점 런칭 후 판매량이 월평균 51%씩 성장했다고. 특히 석류가 여성건강소재로 중국에서 많이 찾는 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출시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부장은 "중국 고객들의 석류 제품 선호도와 정관장 신뢰도가 합쳐진 제품이었고, 한국여행 플랫폼과 제휴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점이 먹혀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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