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와 떠나는 겨울 치즈 여행’ 진행
매일유업, ‘상하치즈와 떠나는 겨울 치즈 여행’ 진행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12.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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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치즈를 주제로 1박2일 가족여행
상하공장 견학과 원유 착유에서 치즈 만들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열어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치즈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을 주제로 ‘상하치즈와 함께 떠나는 겨울 치즈 여행’ 행사를 지난 1일에서 2일 양일간 진행했다.

상하치즈는 지난달 원유 착유에서 치즈 제작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여행을 주제로 체험 가족을 모집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총 10가족을 선발했다. 선발된 가족은 지난 주말인 1일부터 2일까지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치즈 생산 공장인 상하공장 견학과 농촌형 테마파크인 상하농원에서 1박 2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했다.

상하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상하농원에서 치즈의 원료가 되는 원유 착유 체험, 치즈 공방에서 치즈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치즈 만들기 교실 및 요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피자 만들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 연 상하농원 호텔 ‘파머스 빌리지’에서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상하치즈 미니와 더블업, 스트링 치즈 플레인 등 풍성하게 준비한 상하치즈 제품을 선물로 증정했다고.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상하치즈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온 가족이 치즈를 더 쉽고 재미있게 느끼면서 추억도 함께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겨울 치즈 여행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상하치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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