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올레인산 다량 함유한 식용유 포장에 건강 강조 문구 표기 허용
FDA, 올레인산 다량 함유한 식용유 포장에 건강 강조 문구 표기 허용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8.12.1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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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해바리기 올레인산유·아르간유 등도 해당

미국 FDA가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위험을 줄여주는 올레인산이 다량 함유된 식용오일 제품 포장에 건강 강조 문구 표기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해당 문구는 ‘과학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올레인산을 최소 70%이상 함유한 오일을 매일 20g씩 섭취할 경우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 으로, 이는 올리브 오일과 해바라기 올레인산 오일, 아르간 오일과 같은 제품에도 표기가 허용된다.

FDA는 또 해당 문구를 사용하고자 하는 업체들은 제품의 포화지방과 기름을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고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를 증가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FDA는 소비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투명한 식품 라벨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해당 결정은 영양혁신전략의 일환으로 건강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제조사 코비온은 올레인산의 효능 입증을 위해 총 7건의 연구 결과를 제출했으며 이 중 6건을 FDA가 검토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올레인산 함유량이 높은 오일을 섭취한 실험자들이 일반 서양식 식사를 먹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게 측정됐다. 그렇치만 올레인산이 함유된 오일을 섭취할 때 식단에서 포화지방보다 더 높은 종류의 지방과 기름을 대체하지 않으면 이로운 효과를 보기 어렵다.

[자료 제공=K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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