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연말 한정판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트리’ 선봬
하이트진로, 연말 한정판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트리’ 선봬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12.06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홍보존, 호텔 등에 캔트리 인기 끌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타임스퀘어 등 랜드마크에 한정판 에디션 대형 캔트리 설치하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로 4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요 상권 내 업소와 마트 등 소비자 접점에서 ‘에디션 캔트리’ 를 설치,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올해는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하이트진로 홍보존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대형 캔트리를 제작,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캔트리는 가로 1.8m, 높이 2.9m 크기로, 3주간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 5000여 개로 제작됐다. 대형 캔트리는 오는 연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과의 협업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호텔스컴바인 연계 호텔 8개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을 마련하고 룸 내부와 호텔 로비에 에디션 캔트리를 설치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실제 호텔을 찾는 고객들도 독특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의 디자인이 감각적이고 캔트리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해 업소나 대형마트 등에서도 관심이 많고, 실제 물량 요청이 많다”며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긍정적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