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오늘의 새상품] 청정원 ‘순살치킨’, CJ제일제당 ‘고메 상온간편식’
[12/11 오늘의 새상품] 청정원 ‘순살치킨’, CJ제일제당 ‘고메 상온간편식’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12.12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정원 집으로ON, 에어프라이어 조리 최적화 ‘순살치킨’
라이스볼 크런치, 소이 크리스피 2종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소하고 바삭한 라이스볼 크런치 순살치킨’ ‘간장 양념으로 맛을 낸 소이 크리스피 순살치킨’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가정에서 기름없이 공기로 음식을 튀기는 에어프라이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시킨 제품으로, 남은 기름 등 뒷처리 걱정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라이스볼 크런치 순살치킨’은 국내산 닭가슴살만 이용했으며, 라이스볼은 맛의 고소함과 소리의 바삭함으로 입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소이 크리스피 순살치킨’은 닭다리살로만 튀겨쫄깃한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양조간장과 마늘, 양파로 맛을 내 소스가 없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조리방법은 약 180~190℃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 제품을 약 10~15개를 겹치지 않게 놓고 약 8분 정도 조리하면 바싹 튀겨진다. 팬으로 조리할 때는 적당량의 식용유를 붓고 중불로 예열한 후 냉동상태의 제품을 그대로 넣고 뒤집어가며 약 8분간 노릇노릇 해질 정도까지 조리해 완전히 익힌 후 완성된다.

이번 신제품은 정원e샵을 비롯해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겨울방학 어린이 간식 ‘고메 상온간편식’
‘고메 마크니커리치킨’ ‘고메 칠리치즈포테이토’ 2종 출시
전자레인지 90초면 완성…7종 라인업 갖춰

CJ제일제당이 전자레인지 90초면 전문점 수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고메 상온간편식 신제품(‘고메 마크니커리치킨’ ‘고메 칠리치즈포테이토’)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간식과 반찬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고메 칠리치즈포테이토(180g, 4980원)’는 상온에서도 풍부하게 느껴지는 치즈 맛과 식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다진 돼지고기를 넣은 칠리소스와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고메 마크니커리치킨(180g, 4980원)’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저온숙성 상태로 재운 뒤 데쳐내 식감과 육즙을 동시에 구현했다. 인도풍 커리 향신료와 크림, 허브로 요리한 마크니커리 스타일 소스와 웨지감자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추가로 고메 상온간편식은 함박스테이크,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 핫스파이시미트볼, 로제치킨 5종을 포함해 총 7종을 갖추게 됐다. 이 중 함박스테이크 등 4종은 8월 말부터 미주 지역을 제외한 진에어 전 노선에 유료 기내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정영철 HMR상온마케팅담당 부장은 “고메 상온간편식은 훌륭한 맛 품질과 편의성 덕분에 1인가구는 물론 육아에 전념하는 전업주부나 워킹맘 등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셰프가 만든 미식요리 콘셉트의 다양한 레시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지위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메 상온간편식은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회전식 살균기술과 전처리기술로 산소와 미생물 유입을 차단하고 원재료 고유의 식감과 색감을 구현해 상온에서 최장 9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다.

작년 7월 출시 이후 셰프 레시피 수준의 맛 품질과 전자레인지 90초 조리 간편성, 감성적인 편의형 용기, 상온 보관 편의성 등 여러 특장점 덕분에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1월 말 기준 누적 매출 약 270억 원, 누적판매량 약 700만개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