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스튜디오8’ 콘셉트…8가지 코너에서 즐기는 맛의 향연
계절밥상이 여의도IFC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라이브 스튜디오 8’ 콘셉트로, 8가지의 각기 다른 코너에서 즉석 조리 서비스와 시설을 강화한 것.
직화구이 전문 ‘서울 통구이’ 코너는 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가면서 굽는 기구인 로티서리(Rotisserie)를 도입해 즉석에서 구운 닭고기와 돼지고기 메뉴를 상시 제공한다. 저녁, 주말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등갈비와 소고기구이를 추가한다.
해산물 코너 ‘진미수산’에선 석화, 꼬막, 골뱅이를 활용한 찜 요리를 선보인다. 석화 그라탕, 날치알 계란찜 등 젊은 층 입맛을 겨냥한 메뉴도 있다.
‘바로면방’은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담으면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 키친 형태로 운영한다. 쌀 소면, 납작 당면, 칼국수 등 여러 가지 면과 다양한 야채와 토핑을 한우곰탕과 육개장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즉석에서 구운 전과 바삭한 튀김을 제공하는 ‘일품주막’을 비롯해 정갈한 맛의 다양한 찬과 밥을 제공하는 ‘소담찬방’과 디저트 전문 ‘오색 다과점’, 새로운 한식 메뉴를 선보이는 ‘이색 별미당’, 그간 선보인 계절밥상 인기 메뉴만을 모은 ‘제철부뚜막’이 있다.
특히 매장 입구 숍인숍(Shop-in-shop) 형태 ‘계절밥상 간편별식’ 코너에서는 보울샐러드, 볶음밥, 반찬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무인결제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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