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맛집에서 먹던 어묵탕도 이젠 집에서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황태·꽃게로 우린 육수에 세 가지 어묵, 건더기 등 푸짐
CJ제일제당이 외식에서 먹던 어묵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을 출시했다.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파우치 안에 세 종류 어묵과 계란, 무, 곤약, 육수 등이 들어 있어 별도로 건더기를 준비하고 손질할 필요없이 끓이기만 하면 돼 간편하다.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은 황태와 북어, 바지락으로 우린 육수를 베이스로 세 종류의 어묵과 황태채 등을 넣었고,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은’ 꽃게, 새우, 조개와 다시다, 야채를 넣어 끊인 육수에 꽃게와 세 종류의 어묵은 물론 청양고추를 더해 국물의 칼칼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2종 모두 4580원.
민지현 CJ제일제당 SeaFood팀 브랜드 매니저는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은 평소 식사로 즐길 수 있고, 연말연시 등 각종 모임에서 안주로 활용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인 만큼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요리를 표방하며 프리미엄 편의형 어묵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할머니국수·보쌈, 연말 술자리 흥 돋울 대표 안주 4종
겨울 제철 굴과 낙지, 주꾸미에 보쌈 결합한 이색 메뉴
원할머니국수·보쌈 논현점이 술자리가 잦은 연말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이색 술안주를 대거 출시했다.
메뉴는 치즈 퐁듀와 함께 즐기는 ‘치즈 퐁듀 주꾸미 보쌈’과 ‘굴 연포탕’ ‘굴 연포탕 보쌈’ ‘수제 모듬전’ 등 4종이다.
이중 ‘굴 연포탕’은 제철 굴과 낙지가 조화를 이뤄 깊은 국물 맛을 내며, 보쌈과 매콤 달콤한 주꾸미를 치즈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치즈 퐁듀 주꾸미 보쌈’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할머니국수·보쌈 관계자는 “이색 신메뉴 4종은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연말 술자리의 흥을 돋아줄 맛깔스러운 대표안주”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메뉴 개발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할머니국수·보쌈 논현점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연포탕 보쌈과 쟁반면, 수제전으로 구성된 ‘인싸등극 세트메뉴’를 4만5000원에, 연포탕 보쌈과 쟁반면 세트 구성을 3만6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도드람-농협, 참숯직화 안주거리 출시
생산~가공은 도드람, 판매 하나로마트에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과 농협식품이 손잡고 ‘참숯직화 안주거리’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안주거리 4종은 1~2인가구를 타겟으로 한다. 한끼 분량으로 소포장 돼 있고, 전자레인지로 간편 조리가 가능하다. 원료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생산부터 가공까지 도드람의 시스템을 거쳤다.
조영훈 농협식품 차장은 “최근 곱창이나 오돌뼈 등 돼지 부산물을 활용한 안주가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숯불오돌뼈, 숯불매운돼지껍데기, 숯불불닭발, 숯불불곱창이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구입가능하다.
폰타나,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파티 ‘홈파티 세트’
파스타소스와 드레싱, 스테이크소스, 발사믹소스, 수프, 파스타 면 구성
폰타나가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홈파티 세트’를 출시했다.
‘폰타나 홈파티 세트’는 파스타소스와 파스타 면, 수프, 드레싱, 스테이크 소스, 발사믹 글레이즈로 구성돼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서양식 코스를 완성할 수 있다. 토마토, 크림, 로제 등 파스타소스를 고를 수 있고 이에 어울리는 파스타면, 드레싱으로 세트가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폰타나 관계자는 “연말연시 가정에서 특별한 파티를 준비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홈파티 세트를 기획했다”며 “정통 레시피를 추구하는 폰타나 홈파티 세트를 이용하면 고급스러운 서양식 코스 요리를 가정에서도 근사하게 준비할 수 있고, 실속있는 구성으로 연말연시 선물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