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주년 ‘골든블루’ 누적 판매량 3650만병 돌파
출시 10주년 ‘골든블루’ 누적 판매량 3650만병 돌파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1.02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출시 10주년 기념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판매량 극대화 계획

골든블루(대표 김동욱)의 대표 위스키 브랜드인 ‘골든블루’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12월 말 기준으로 3650만병(450ml)을 넘어섰다.

‘골든블루’는 2015년 3월에 처음으로 판매 1,000만병을 돌파했으며 갈수록 빠른 상승세를 이어가 2016년 10월에 2000만병, 작년 2월에는 3000만병을 넘어섰다.

그리고 지난달 말 누적 판매량 3650만병을 기록해 올해는 판매 4000만병을 돌파해 시장의 확실한 리딩 위스키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가 출시된 지 10주년을 앞두고 판매 3650만병을 넘어선 쾌거를 이루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골든블루’ 탄생 10주년인 올해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1위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는 ‘골든블루’로, 플레이버드 위스키 시장에서는 ‘팬텀 디 오리지널 17’로 점유율을 높이는 투트랙 전략을 시행해 국내 전체 위스키 시장을 견인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