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 100만 개 판매 돌파…“CMR 시장 안착”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 100만 개 판매 돌파…“CMR 시장 안착”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1.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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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면서도 영양 가득한 한 끼로 간편 대용식 시장에서 주목
귀리의 쫀득한 식감에 고구마, 파인애플의 진한 풍미가 인기 요인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가 신제품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간편 식사 대용식 시장에서의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식사에 대한 니즈로 간편 대용식(CMR·Convenient Meal Replacement)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맛과 영양은 물론 섭취의 편리성까지 두루 갖춰 출시됐다.

제품의 주요 타깃인 간편 대용식을 즐겨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제품 출시에 맞춰 발빠르게 진행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한끼오트에 대한 입소문 효과를 창출했다는 점이 한끼오트가 짧은 시간 내에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요거트 한 컵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필수 영양 성분을 골고루 함유했다는 점 역시 한끼오트의 고공 판매 행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풀무원다논 측은 설명했다.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브랜드 담당자는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끼오트의 특징이 새로운 식감과 맛으로 소비자에게 보여진 점에서 더욱 간편한 식사 대용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바쁜 아침에, 출출한 오후에도 한끼오트를 통해 영양을 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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