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오늘의 새상품]오리온 ‘투유 크런치’, 오뚜기 ‘프리미엄 X.O. 만두’, 크라운제과 ‘포켓스낵’, 파스쿠찌 '명절선물세트'
[01/10 오늘의 새상품]오리온 ‘투유 크런치’, 오뚜기 ‘프리미엄 X.O. 만두’, 크라운제과 ‘포켓스낵’, 파스쿠찌 '명절선물세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1.10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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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국민 초콜릿의 변신은 무죄 ‘투유 크런치’
초콜릿에 곡물 퍼프, 히말라야 소금 더해 ‘단짠’ 맛 전달

 

오리온이 대표 초콜릿 ‘투유’에 바삭함을 더한 ‘투유 크런치’를 출시했다.

‘투유 크런치’는 초콜릿에 바삭한 곡물 퍼프와 히말라야 소금을 더해 고소하면서도 단짠(달고 짠) 맛이 특징이다. 한입에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좋은 미니사이즈 포장으로 만들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포장지에는 ‘LET`S PLAY’, ‘LET`S DANCE’, ‘LET`S SING’, ‘LET`S GO OUT’ 등 4가지 메시지를 담아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특별한 날에 선물용으로도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투유 크런치는 바삭한 식감과 단짠 맛의 먹는 즐거움부터 감성적인 패키지 디자인의 보는 즐거움까지 동시에 잡은 제품”이라며 “30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삭한 라인업인 만큼 투유 브랜드의 재전성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뚜기, 냉동만두도 프리미엄 시대 ‘프리미엄 X.O.’
소·돼지고기, 새우, 홍게살, 송화버섯 등 엄선 재료로 최고의 맛 표현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프리미엄 X.O.’를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X.O.’ 만두는 믿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소비자의 미각을 최고로 만족시킬 수 있는 만두 구현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프리미엄 X.O. 교자’는 만두피에 돼지고기, 쇠고기, 송화버섯, 새송이버섯 등 엄선한 재료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만두소에 XO소스로 맛을 더했고, ‘프리미엄 X.O. 교자 새우&홍게살’은 만두피에 통새우와 홍게살을 듬뿍 넣은 만두소와 XO소스가 더해져 풍부한 해물맛과 식감을 살렸다.

또한 ‘프리미엄 X.O. 이북식 손만두’는 만두피에 돼지고기와 탈수두부, 숙주 등을 넣어 담백한 맛을 살렸으며, ‘프리미엄 X.O. 통새우 군만두’는 큼직한 새우를 듬뿍 넣은 납작한 삼각형의 모양의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와 함께 조리가 쉬운 한 끼 식사와 간편 안주로 냉동만두의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엄선된 재료로 맛과 재료의 식감을 최고로 살린 ‘프리미엄 X.O. 만두’를 통해 프리미엄 만두시장을 새롭게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운제과, 사이즈는 small…만족감은 Big ‘포켓스낵’
꿀땅콩 한 가득 ‘꿀땅콩듬뿍카라멜콘’, 스파이시 간장치킨 맛 ‘미나짱’ 2종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가 사이즈는 작지만 속은 알찬 포켓스낵 ‘꿀땅콩듬뿍카라멜콘’ ‘미나짱’ 2종을 출시했다.

크기는 줄었지만 양은 60g, 58g에 달해 기존 스낵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포켓 사이즈여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꿀땅콩듬뿍카라멜콘’은 기존 ‘카라멜콘땅콩’ 보다 꿀땅콩을 10배 이상 늘렸다. 원가가 20% 이상 늘었지만 꿀땅콩을 더 많이 넣어 달라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것.

‘미나짱’은 스파이시 간장치킨의 매콤한 맛이다. 치킨 육수에 양조간장, 대파, 마늘, 청양고추까지 치킨양념과 똑같은 재료로 만들었고, 크기를 2cm 정도로 깜찍하게 줄였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아이들 간식은 물론 어른들 술 안주과자로도 제격이어서 가성비까지 알찬 제품”이라며 “과자로는 이례적으로 과자매대뿐 아니라 안주매대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스쿠찌, 카페가 내 집에 통째로 홈 카페 콘셉트 ‘명절선물세트’
브루잉 용품부터 드립커피백 세트까지 다양

 

파스쿠찌가 브루잉 용품부터 드립커피백 세트까지 다양한 ‘설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커피와 차를 즐기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춘 것이다.

‘드립커피백 3종’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 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골든색다크 블렌드, 과테말라, 콜롬비아 세 가지 원두로 구성했으며 전용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모카포트&싱글오리진 원두’는 파스쿠찌의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모카포트와 싱글오리진 원두로 구성했다. 수증기의 압력을 이용하는 모카포트를 사용할 경우 깊고 풍부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차(茶)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SPC그룹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블랜딩티 티(Tea) 브랜드인 티트라(Teatra)의 티백을 담은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종류는 블랙티 2종 ‘영 그레이’ ‘퍼스트 브레이크’, 그린티 2종 ‘프루티 하동’ ‘하동 시스터즈’, 허브차 계열 ‘런 마테’ ‘오렌지 보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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