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4일간 aT센터 제1전시장서
전통식품 품질인증 취득업체 150여 개사 참여
전통식품 품질인증 취득업체 150여 개사 참여
대한민국 전통식품 품질인증 품평회와 연계해 참가업체 및 제품의 유통·마케팅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전통식품 품질인증 산업대전’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와 황주홍 의원(대한민국전통식품서포터즈 단장)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식품 품질인증 취득업체 150개사가 180개 부스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도 및 생산제품의 집중적인 홍보로 참가기업의 신뢰도 향상 및 내수·수출 판로 확대와 전통식품 품질인증 취득업체에 대한 제품 신뢰도 및 우수성을 홍보, 바이어와 실수요자의 직접 매칭의 기회로 전통식품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판로확대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상담회 개최로 백화점, 마트부터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MD와 입점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대행사로 열리는 ‘대한민국 전통식품 품질인증 품평회’는 각 부분별 3점씩, 총 24점을 선정해 상훈 및 상금을 수여하고 면세점·마트·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특별기획전을 개최해 수상제품의 유통·마케팅 등에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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