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급호텔서 ‘칠레산 체리 프로모션’ 진행
서울 특급호텔서 ‘칠레산 체리 프로모션’ 진행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1.16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 1월 호텔 내 델리메뉴 판매 프로모션 진행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ASOEX)가 1월 한 달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함께 ‘칠레 체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그랜드 키친과 그랜드 델리에서 칠레산 생 체리로 만든 메뉴를 판매한다. 그랜드 키친 디저트코너에서는 ‘체리 크라푸티, 체리 가토 바스트, 체리 마카롱, 체리 & 코코넛 파이’를 맛볼 수 있으며 그랜드 델리에서는 ‘Eric kalaboke Chef’의 ‘체리 & 바닐라 무스, 더 체리, 체리 타르트’를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더마켓키친 디저트코너에서 칠레산 생 체리로 만든 ‘블랙 포레스트 무스, 체리 슈, 체리 타르트, 체리 클라푸티’를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 저녁시간에 만날 수 있다.

한편 칠레는 사막과 산맥, 빙하 등 사방이 천혜의 자연 장벽으로 둘러싸인 덕분에 병충해의 영향을 덜 받을 뿐만 아니라 체리 재배에 최적의 자연 조건인 뜨겁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로 체리의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칠레 생 체리는 지난 2016년 말 국내에 본격적으로 수입이 시작돼 매년 꾸준히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다.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 관계자는 “겨울에 맛볼 수 있는 칠레 체리만의 계절적 특성과 함께 칠레 체리의 우수한 품질과 영양학점 이점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와 할인점에서 체리 시식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1월에는 이마트 온라인쇼핑, 위메프에서 칠레 체리 기획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