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2600만개로 1분 당 5.1개 팔려
파리바게뜨가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스테디셀러 제품인 실키롤케익의 ‘롤케익 10년간 최다판매’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2008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10년 간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 판매량은 2600만여 개로, 이는 1분당 5.1개를 판매한 셈이다.
파리바게뜨는 판매 증빙 자료, 시장조사보고서, 판매 및 제조 인허가증, 유통 관련 문서, 미디어 기록 공시 자료, 제3자 확인서 등을 제출하고 한국기록원 검토와 심사를 거쳐 ‘롤케익 10년간 최다판매’의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최종 공식 인증’을 받았다.
‘실키롤케익’은 롤케익에 가장 적합한 비율로 배합한 전용 밀가루를 사용했으며, 달걀과 버터를 더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고유의 혁신과 제품 연구개발 결과 ‘롤케익 10년간 최다판매’ 공식 인증까지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유럽연합(EU), 미국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해외 기록인증 전문기관에도 관련 인증 심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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