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1 오늘의 새상품]롯데푸드 ‘라베스트 민트초코’, 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01/21 오늘의 새상품]롯데푸드 ‘라베스트 민트초코’, 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1.21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푸드 ‘라베스트 민트초코콘·민트초코바’
높은 유지방 함량에 달콤한 아이스크림

롯데푸드(대표 조경수)가 유지방을 높이고 민트향과 초코칩이 조화를 이룬 아이스크림 ‘라베스트 민트초코콘’ ‘라베스트 민트초코바’ 2종을 출시했다.

민트초코는 1973년 탄생한 아이스크림으로, 특유의 민트 향과 초코 맛으로 좋아하는 팬 층이 두터운 반면 치약 맛이 난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다. 반면 ‘라베스트 민트초코’의 경우 12% 유지방 함량으로 맛의 균형을 맞췄고, 풍부한 토핑과 초콜릿 코팅으로 달콤함을 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라베스트 민트초코콘’은 민트 아이스크림에 초코칩과 초코시럽, 쿠키칩을 토핑했고 ‘민트초코바’는 초코칩이 들어있는 민트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을 두껍게 코팅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민트초코는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맛이 매력적이지만 자칫 저렴한 느낌을 주기 십상”이라며 “라베스트 민트초코는 높은 유지방으로 상쾌함과 묵직함의 균형을 맞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했다.


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한 끼 대용식…730㎖ 용량에 친환경 무균팩

푸르밀이 한 끼 대용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출시했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푸르밀이 지난해 한 끼 대용식 시장 확대에 맞춰 출시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개발한 신제품으로, 기존 곡물우유와 달리 아몬드를 주 원료로 사용해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라고.

온 가족이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730mL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다.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은 최대 75%가 목재에서 얻은 펄프 섬유로 구성돼 탄소 배출량이 낮은 포장재다. 또한 패키지 상단에 캡(뚜껑)이 달려 있고, 유통기한이 비교적 길어 위생적이고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전국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48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