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2 오늘의 새상품]롯데제과 ‘핑크 크리스탈’, 뚜레쥬르 ‘딸기 소보로·샌드위치’,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KGC ‘자연이 키운 비트콜라비’
[01/22 오늘의 새상품]롯데제과 ‘핑크 크리스탈’, 뚜레쥬르 ‘딸기 소보로·샌드위치’,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KGC ‘자연이 키운 비트콜라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1.22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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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4세대 ‘핑크 크리스탈’
판형에 색소 없는 핑크빛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비초콜릿 ‘핑크 크리스탈’을 출시했다.

‘핑크 크리스탈’은 기존 핑크색 초콜릿과 달리 인공 색소나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 그대로의 핑크빛을 담은 루비초콜릿이다.

롯데제과는 형태가 다른 두 가지 제품으로 선보였다. 진한 핑크색 케이스의 ‘핑크 크리스탈(40g, 2000원)’은 판(板) 형태 정통 초콜릿이며, ‘핑크 크리스탈 바닐라(54g, 3000원)’는 판 초콜릿을 작은 조각으로 나눠 낱개 포장했다.

한편 루비초콜릿은 스위스 초콜릿 생산업체 배리 칼리보가 10년여 연구 끝에 개발, 2017년 9월 첫 선을 보였다. 루비초콜릿은 밀크, 다크, 화이트초콜릿에 이어 80년 만에 나온 4세대 초콜릿이란 점에서 전 세계 초콜릿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작년 초 초콜릿 과자 형태로 처음 소개되며 점차 인지도를 쌓고 있다.


 

뚜레쥬르, 생크림·딸기로 만든 빵 대거 출시
소보로·크라상·샌드빵 등 3월 말까지 한정 판매

뚜레쥬르가 생크림과 제철 딸기로 빵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즌한정 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오는 3월 말까지 판매되는 이번 제품은 생크림과 딸기가 조화를 이룬 ‘딸기생크림 소보로’ ‘딸기생크림 크라상’ ‘딸기생크림 샌드빵’ ‘통째로 딸기스퀘어’ 등이다.

이와 함께 내놓은 ‘딸기&크림치즈 샌드위치’는 우유 식빵 한쪽에는 딸기잼을, 다른 한쪽에는 크림치즈와 딸기를 풍성하게 넣어 알록달록한 대비되는 색감이 인상적이다.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제주 카페 블랑로쉐 대표 메뉴…소상공인 지원 상생 프로젝트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칸타타에 담은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칸타타 이색커피 공개수배’ 이벤트에서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도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제품화한 것이다.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더블드립 방식으로 제조된 진한 커피에 국내산 땅콩과 크림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패키지는 카페 블랑로쉐의 전경 이미지를 넣어 제주도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아내는 한편 칸타타 로고 아래에 블랑로쉐 로고를 배치해 상생 제품임을 강조했다. 온장 보관이 가능한 275mL 용량의 NB(New Bottle)캔으로 출시돼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KGC ‘자연이 키운 비트콜라비’
소비자 니즈 반영…국내산 레드비트+콜라비

 

KGC인삼공사의 굿베이스가 ‘자연이키운 비트콜라비’를 출시했다.

‘자연이키운 비트콜라비’는 국내산 레드비트와 콜라비를 함유하여 만들었다. 설탕·색소·합성향료를 넣지 않았고, 파우치로 포장되어 간편 섭취 할 수 있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브랜드3부장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평소에 함께 챙겨먹기 힘든 레드비트와 콜라비를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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