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4 오늘의 새상품]CJ 쁘띠첼 ‘트리플 치즈케익·클래식 티라미수’, 동원F&B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초록마을 ‘치즈맛통통·새우맛통통’, 동서식품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
[01/24 오늘의 새상품]CJ 쁘띠첼 ‘트리플 치즈케익·클래식 티라미수’, 동원F&B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초록마을 ‘치즈맛통통·새우맛통통’, 동서식품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1.24 09:1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 쁘띠첼, ‘트리플 치즈케익·클래식 티라미수’
온 가족이 즐기는 고급 디저트 케이크

CJ제일제당 쁘띠첼이 호텔 출신 셰프가 만들어 전문점 수준의 케이크 맛을 구현한 냉동 케이크 ‘트리플 치즈케익’ ‘클래식 티라미수’ 2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사이즈로, 상온에서 해동하면 간편하게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트리플 치즈케익’은 까망베르치즈, 체다치즈, 고다치즈 등 3가지 치즈를 넣은 정통 뉴욕 치즈 케이크며, ‘클래식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로 만들어 달콤 쌉싸름한 커피 맛과 진한 크림치즈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두 제품 모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만2900원(4~5인분)이다.

CJ제일제당은 연내 냉동 케이크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들이 다양한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합리적이고 다양한 디저트를 통해 홈디저트 문화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원F&B, ‘~ 자연산 골뱅이탕’ 2종
술안주·반찬용 가정간편식 골뱅이 캔

동원F&B(대표 김재옥)가 간편하게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골뱅이캔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칼칼한국물, 얼큰한국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골뱅이캔에 가정간편식 요소를 접목한 제품으로, 특제 육수와 100% 자연산 골뱅이가 캔에 함께 들어있어 전자레인지에 3분만 데우면 즐길 수 있다.

멸치야채 육수의 감칠맛과 청량고추의 칼칼함이 특징인 ‘칼칼한국물’과 홍고추와 홍합으로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게 맛을 낸 ‘얼큰한국물’로 구성됐다.

특히 수산식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질과정에서 골뱅이 식감을 최대한 살렸으며, 팽이버섯과 곤약면을 함께 담았다. 가격은 300g 용량 5980원.

동원F&B 관계자는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은 맛과 영양은 물론 활용까지 간편한 HMR 골뱅이캔”이라며 “쌀쌀한 날씨에 따끈한 술안주는 물론 별미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초록마을 ‘치즈맛통통·새우맛통통’
실꼬리돔 어육으로 만든 온 가족 영양간식 소시지

초록마을(대표 이용로)이 실꼬리돔 어육으로 만들고 멸치, 게, 바지락, 굴 등 국내산 해물 추출액으로 맛을 낸 간식소시지 2종(치즈맛통통·새우맛통통)을 출시했다.

‘치즈맛통통’은 국내산 원유로 만든 하먼치즈 모짜렐라와 하먼치즈고다를 함유했고, ‘새우맛통통’은 국내산 새우살로 만들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어린이 대표 간식인 소시지를 최근에는 성인들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원재료 선정과 가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동서식품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
단짠의 조화… 달콤한 코코아 맛에 짭짤한 솔티드 카라멜 크림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오레오(OREO)의 신제품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는 코코아 맛의 오레오 쿠키 사이에 솔티드 카라멜 크림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풍미가 특징이라고.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는 전국 할인점에서 13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오레오’는 샌드위치 과자의 대명사이자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디저트 쿠키다. 국내에서는 대표 제품인 오레오 화이트 크림과 초콜릿 크림, 딸기 크림, 골든 오레오 등 여러 가지 맛을 출시하며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서식품 김홍주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오레오를 더욱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오지홍 2019-01-28 17:13:07
외국에서파는
맛도빨리한국상류하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