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증류주 ‘려’ 작년 2.6배 고성장
국순당 증류주 ‘려’ 작년 2.6배 고성장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1.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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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병 팔려…고구마 술 맛·향 차별화에 용량 다양화

국순당은 지난 2016년 선보인 ‘증류소주 려(驪)’가 작년 약 7만 병이 판매돼 2017년 판매량 2만 7000여 병 대비 약 2.6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증류소주 려(驪)’가 빠른 시일 내에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고구마증류소주로 맛과 향에서 다른 증류소주와 차별화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용량도 500ml와 375ml 및 혼술족을 위한 소용량 제품인 미니(75ml)까지 용량을 다양화 했다.

또 판매처 확대에 적극 나서 작년 대형마트에 입점했고 군납도 시작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9월부터 시작된 ‘국순당 여주명주’의 홈페이지와 주요 쇼핑사이트 및 소셜커머스를 통한 온라인 판매가 작년에 정착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국순당은 올해도 지난해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대형마트 및 SSM,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과 취급 업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본격적인 수출과 면세점 입점도 추진해 한국 고구마증류소주를 해외에 알릴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 품목 확대와 현재 장기 숙성 중인 원액을 활용한 프리미엄급 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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