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의 초코 시리얼 ‘첵스초코’가 2019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간편식품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를 통해 인지도와 선호도, 사용 경험, 만족도, 충성도, 차별화 등 종합적인 항목을 평가하고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추가 심사해 최고의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한다.
‘첵스초코’는 초콜릿 맛 시리얼군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어린이뿐 아니라 젊은 층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초콜릿 코팅을 입힌 고소한 시리얼로 천연 코코아 분말을 첨가해 만들었는데, 특히 체크 모양의 시리얼에 우유를 부으면 초콜릿 맛 우유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맛뿐 아니라 성장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9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은 물론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칼슘까지 하루 필요량의 50%를 함유돼 있다. 여기에 밀, 귀리, 옥수수, 보리, 쌀 등 다섯 가지 몸에 좋은 곡물로 만들었다.
오리지널, 스노우 초코볼, 쿠키앤크림, 요구르트볼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간편함과 소포장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한끼 분량을 담은 ‘첵스초코 컵시리얼’도 있다.
송혜경 홍보팀 이사는 “켈로그는 113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 시리얼 기업으로 ‘음식과 브랜드를 통해 세상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첵스초코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으로 남녀노소에게 맛과 영양이 풍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