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1 오늘의 새상품]동원F&B ‘상상육포 페스타’, 세븐일레븐 ‘명절도시락’
[01/31 오늘의 새상품]동원F&B ‘상상육포 페스타’, 세븐일레븐 ‘명절도시락’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1.3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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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세계 각국 특색 맛 담은 ‘상상육포 페스타’
미국 정통 바비큐, 태국 스리라차, 일본 데리야끼 등 3종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맛을 육포에 담은 ‘상상육포 페스타’ 3종(정통바베큐맛, 스리라차맛, 데리야끼맛)을 출시했다.

‘상상육포 페스타’는 다양한 시즈닝을 이용해 일반적인 육포의 맛을 넘어 특색 있는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불맛 가득한 미국식 정통 바비큐맛, 매콤새콤 색다른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태국식 스리라차맛, 달콤 짭쪼름한 일본식 데리야끼맛 3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국산 돼지고기의 고급부위인 볼깃살을 엄선해 식감이 질기지 않으며 15년간 프리미엄 육포를 제조해온 동원F&B 노하우를 살려 육포를 최적의 상태로 건조하고 기름기를 제거해 풍미를 살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3종 모두 중량 40g, 3980원.

동원F&B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맛을 담은 ‘상상육포 페스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육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혼설족 위한 구절판 ‘명절도시락’
명절 인기 반찬들로 구성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명절에 주로 즐겨먹는 반찬들을 푸짐하게 담은 ‘명절도시락(5500원)’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귀향하지 않고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이 늘어남에 따라, 혼설족들이 혼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도시락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명절도시락’은 명절 하면 떠오르는 9가지 인기반찬을 구절판 용기에 푸짐하게 구성한 상품이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오곡밥에 취나물, 무나물, 오미산적, 고추튀김, 동그랑땡, 잡채, 제육볶음 등을 담았으며,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맛밤을 오곡밥 위에 통째로 올려 완성했다.

또한 새해 대표 음식인 떡국 도시락도 판매한다. 지난달 출시한 ‘사골 떡만두 한그릇 도시락(4,300원)’은 오랜 시간 푹 끓여 깊은 맛을 낸 진한 사골육수에 CJ 비비고 왕교자, 떡, 당면이 푸짐하게 담아 완성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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