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가장 한국스러운 디저트 ‘흑임자 초코파이’
흑임자와 리얼 다크 초콜릿 조화…전통 디저트 재해석으로 외국인 각광 기대
오리온의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가 흑임자와 다크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디저트 ‘흑임자 초코파이’를 출시했다.
‘흑임자 초코파이’는 떡 등 전통 디저트의 재료로 사용되던 검은깨를 디저트 초코파이에 담은 독특한 제품으로, 흑임자를 비스킷과 마시멜로 속 크림에 넣고 리얼 다크 초콜릿을 더해 초코파이 하우스만의 레시피로 완성했다. 흑임자를 볶아 고소한 맛을 극대화하고 씹히는 식감을 구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흑임자 초코파이는 최근 디저트 초코파이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점에 착안해 보다 한국적인 제품을 내놓고자 개발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SNS 등에서 입소문이 나며 ‘디저트 맛집’으로 자리 잡아 오픈 1년 만에 누적판매 160만 개를 돌파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고양점, 하남점, 코엑스점, 그리고 용산역, 수원역 등 주요 KTX 역사를 포함 총 1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민 간식 연양갱의 놀라운 변신…해태제과 ‘연양갱바’
차갑게 즐기는 영양갱의 식감 그대로…젤라틴 넣어 쫀득함 배가
해태제과가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인 ‘연양갱’을 아이스크림으로 변신시킨 ‘연양갱바’를 출시했다.
만드는 방식부터 연양갱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영양갱바’는 통팥을 넣는 기존 아이스크림과 달리 연양갱 특유 팥앙금을 재료로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연양갱의 쫀득함도 최대한 살렸다. 차갑게 얼리면 점성이 떨어지는 한천 대신 젤리의 원료인 젤라틴을 넣어 쫀득함을 살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한입에 착 깨물어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팥 아이스크림”이라며 “연양갱을 아이스바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호엔케어, 키 성장 도움 ‘아이키쑤욱’ 출시
황기추출물‧홍삼농축액 주원료 워터젤리 제형
천호엔케어는 어린이 키성장과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아이키쑤욱’을 출시했다.
‘아이키쑤욱’은 주원료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과 6년근 홍삼 농축액이 들어가 키성장과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좋은 키건강케어 제품이라고 천호엔케어측은 밝혔다. 부원료로는 유산균발효추출분말(GABA), 비타민 B군 혼합제제, 블루베리 농축액, 레드비트 농축액을 더해 홍삼의 쓴 맛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설탕, 액상과당, 합성색소를 넣지 않았다. 제형은 워터젤리형이고, 맛은 달콤한 블루베리 맛으로 씹는재미와 맛을 고려해 간식처럼 즐길 수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키성장은 아이들의 자존감 형성과 교우관계, 성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아이키쑤욱’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