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 코리아가 노재홍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노재홍 대표이사는 “글리코 뉴트리션 기술을 바탕으로 직판업계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매나테크 코리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매나테크의 비전, 가치, 미션을 토대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매나테크만의 독보적인 제품, 차별화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노 대표는 메리케이 코리아의 창립 멤버로 IT 부서장을 거쳐 오퍼레이션과 영업 부서장 그리고 대표이사 직까지 두루 역임했다. 이외에도, 에이본 코리아의 대표로 재직하면서 에이본 코리아의 매출을 6배 가까이 늘리는 데 기여하며 뛰어난 경영 리더십을 증명했다는 것이 매나테크코리아 측 설명이다.

메나테크코리아 측은 “다년간 직접판매업계에서 쌓아온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매나테크 코리아의 매출 성장과 긍정적인 체질 개선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강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