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피그인더가든·스트릿’ 판교에 매장
SPC ‘피그인더가든·스트릿’ 판교에 매장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2.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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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맛집 거리서 샐러드·누들·덮밥 등으로 승부

SPC그룹의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과 아시안 누들&라이스 전문점 스트릿(strEAT)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새 매장을 열었다.

피그인더가든은 강남점과 여의도점에 이은 3번째, 스트릿은 SPC스퀘어점, 인천공항 2개점에 이은 4번째 매장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162㎡, 58석 규모의 콤보 매장 형태로 선보였다.

이번 매장은 곳곳을 도심 속 정원같은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오픈키친 콘셉트로 조리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피그인더가든은 인기메뉴인 파워보울(1만1900원), 연어 포케(1만2900원) 등 보울 샐러드 6종, 크리스피 포크벨리(1만3900원) 등 플레이트 3종, 착즙주스 2종을 판매한다.

스트릿은 판교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우육탕면'’기본맛 1만1000원·매운맛 1만1500원)을 포함한 누들 4종과 ‘마파두부 덮밥’(8300원)을 포함한 라이스 4종, ‘몽골리안 비프’(1만9800원)을 포함한 메인요리 3종을 선보인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내 대표 맛집 브랜드들이 입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피그인더가든’과 ‘스트릿’의 차별화된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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