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국 대표 식재료 불고기와 계란의 만남 ‘에그 불고기 버거’
불고기버거에 주문 즉시 조리한 계란 더해…행복의 나라 신메뉴
맥도날드가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으로 불고기버거와 계란의 환상적인 조합이 눈길을 끄는 ‘에그 불고기 버거’를 출시했다.
‘에그 불고기 버거’에 사용되는 계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1+등급을 받은 국내산 계란으로, 주문 즉시 조리한다. 가격은 3000원.
맥도날드는 ‘에그 불고기 버거’ 출시를 기념해 추억의 ‘계란 트럭’을 운영한다. 22일부터 1주일간 서울 도심에서 “계란이 왔어요~”라는 확성기 소리와 함께 맥도날드의 계란 캐릭터인 ‘계란이’ 모형을 실은 계란 트럭을 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맥도날드 계란이’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그 불고기 버거를 무료 증정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에그 불고기 버거’는 누구나 좋아하는 불고기와 계란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조합”이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은 물론 포만감까지 확실해 20~30대 트렌드 세터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돌(Dole)코리아, 입 안 가득 과즙 풍미 ‘돌 푸루푸루구미’
젤리 속 과일 과즙 센터인 방식으로 담아…망고, 멜론, 바나나, 파인애플 4종
돌(Dole)코리아가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젤리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점에 주목, 젤리 속 과즙을 가득 담은 ‘돌 푸루푸루구미’ 4종을 출시했다.
‘푸루푸루구미’는 젤리 안에 엄선한 과일 과즙을 센터인(center-in) 방식으로 담아 입 안 가득 퍼지는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타르색소를 넣지 않고 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냈고, 젤리에는 콜라겐을 함유해 한층 더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망고, 멜론, 바나나, 파인애플 총 4가지 맛이며, 가격은 2000원.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어린이 군것질거리로 여겨졌던 젤리가 이제는 성인들 디저트로 확대되면서 젤리 시장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고 본다”며 “돌이 지닌 고품질 과일 원물을 젤리와 결합시켜 색다른 과일 디저트로 2030세대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젤리 시장 규모는 2016년 1540억 원, 2017년 1824억 원, 작년 2000억 원을 돌파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네스프레소, 회전 추출 적용한 ‘버츄오플러스 화이트’
원터치 바코드 테크놀로지로 다양한 5가지 커피 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네스프레소가 버츄오플러스 블랙과 실버에 이어 ‘버츄오플러스 화이트’를 출시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는 회전 추출로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을 완성하고, 원터치 바코드 테크놀로지로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캡슐 고유의 바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해 완벽한 커피를 만들어주며, 에스프레소(40ml)부터 머그(230ml), 알토(414ml)까지 취향에 맞춰 다양한 5가지 커피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는 작년 선보인 마스터 오리진 2종을 포함해 총 25가지 커피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이번 버츄오플러스 화이트 출시를 기념하여 버츄오 라인의 전 머신 구매 시 고객에게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버츄오 커피 5줄 이상 동시 구매 시 추가로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혜택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버츄오플러스 화이트는 21일부터 청담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부티크 포함 전국 13개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