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에 시즈닝 가루 뿌려 고소한 맛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 콘스프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22일 출시한다. 2017년 9월 출시된 ‘치토스 치킨’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치토스 치킨 콘스프맛’은 후라이드 치킨 위 콘스프맛 시즈닝 가루를 뿌려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최근 출시된 스낵류들 중 콘스프맛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제과는 ‘치토스 치킨’이 매콤달콤한 맛으로 2030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은 만큼 고소한 맛의 이번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10대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치킨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치토스 콘스프맛’ 제품 1봉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22일에는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멕시카나 전속모델 iKON의 팬 사인회와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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