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토종닭협, 산업 직면문제 해결 노력
[정총]토종닭협, 산업 직면문제 해결 노력
  • 강민 기자
  • 승인 2019.0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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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직거래 활성화 방안, 계분 퇴비화 문제 논의
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20일 대전 소재 레전드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9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점점 커지는 토종닭 중량 문제, 계분의 퇴비화 문제, 가축재해 보험 상한액 제한 등 산업이 직면한 문제 해결과 토종닭 직거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대의원 49명중 39명이 참석했다.

문정진 회장은 “올해 종계, 농가, 계열화사업자, 산닭 유통 등 각 부문에 걸쳐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꼼꼼하게 추진하겠다”며 “정체된 토종닭 소비 시장의 확대를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다방면으로 넓혀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농림축산부 장관상은 △신남동 대표(계룡축산) △서광수 대표(한신종계장) △박경구(청주우리유통) △조재원 이사(사조바이오피드) △김미연 상무이사(소래영농조합법인)가, 협회장상은 △김창수 전주완주김제축협조합장 △이정아 경상북도청 동물방역과 사무관(이하 방역부문)이 △서동휘(축산신문, 언론부문) △박순홍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주무관(수급부문) △정지원 농림축산식품부 주무관(소규모 도계장 부문)이, 표창장은 △정성현 대표(형제축산) △한웅섭 대표(청주도매) △문병태 대표(춘정농장)가 수상했다.

△토종닭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정체된 토종닭 소비 시장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강민 기자)
△토종닭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정체된 토종닭 소비 시장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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