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6 오늘의 새상품]롯데주류 ‘스타로프라멘’, 세븐일레븐 ‘튀어나온버거’
[02/26 오늘의 새상품]롯데주류 ‘스타로프라멘’, 세븐일레븐 ‘튀어나온버거’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2.26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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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체코 대표 맥주인 ‘스타로프라멘(Staropramen)’을 3월부터 판매한다.(사진 제공=롯데주류)
△롯데주류가 체코 대표 맥주인 ‘스타로프라멘(Staropramen)’을 3월부터 판매한다.(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 체코 프라하 대표 맥주 ‘스타로프라멘’
브루마스터가 직접 선별한 '사츠' 홉 사용해 맛과 향 풍부

롯데주류가 체코의 프리미엄 맥주 ‘스타로프라멘(Staropramen)’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1869년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출시된 ‘스타로프라멘’은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체코의 대표 맥주로, 현재 북미,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37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맥주 양조 전문가인 ‘브루마스터’가 직접 선별한 고품질의 ‘사츠’ 홉을 사용해 맛과 향이 풍부하고 싱그러운 허브향과 맥아의 진하고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담겨 있다. 알코올 도수는 5도로 330ml 병 제품과 500ml 캔 제품이 국내에 유통된다.


세븐일레븐, 빵보다 큰 패티 ‘튀어나온버거’
큰 패티 활용해 푸짐한 프리미엄 버거 시리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햄버거 빵보다 큰 패티를 활용한 프리미엄 버거  ‘튀어나온버거’ 시리즈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햄버거 빵보다 큰 패티를 활용한 프리미엄 버거 ‘튀어나온버거’ 시리즈를 선보인다. (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큰 패티를 활용한 프리미엄 버거 ‘튀어나온버거’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튀어나온불고기버거(2500원)’ ‘튀어나온치킨버거(2700원)’ 등 총 2종으로 기존 패티보다 중량을 20% 높여 햄버거 빵보다도 큰 크기로 푸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 ‘튀어나온불고기버거’는 고소한 참깨 번스(빵)에 진한 스모크향의 불고기 패티와 상추, 양파 등 신선한 야채를 넣고 데리야끼 소스를 토핑해 완성한 상품이다. 특히 돼지 갈비살을 활용한 패티를 사용했다. 내달 5일 출시되는 ‘튀어나온치킨버거’는 스파이시 양념의 닭가슴살 패티와, 양배추샐러드, 마요네즈소스를 넣어 완성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튀어나온버거’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펩시콜라250ml’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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