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식품, 안티에이징 붐 타고 고성장…차세대 K-푸드로 키운다
‘이너뷰티’ 식품, 안티에이징 붐 타고 고성장…차세대 K-푸드로 키운다
  • 강민 기자
  • 승인 2019.03.05 0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개 기능성 트렌드…피부 미용·다이어트 제품 8000억대
식약처 상반기 육성책 발표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삶의 질 개선과 함께 100세 혹은 그 이상의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안티에이징(anti-aging)붐이 일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국내 건강기능식품 중 이너뷰티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업역에서 이너뷰티 시장으로 뛰어들어 제한된 범위내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제품을 찾는 소비자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다. 식약처는 이너뷰티 시장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 보면서 올 상반기 중 진흥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50억원 수준서 8000억원 규모까지 성장…“고성장세 꾸준히 지속 될 것”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