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요구르트 12배 용량 화제성‧가용비로 SNS서 인기몰이
대왕 요구르트로 불리는 패밀리 요구르트 오리지널이 누적판매량 1400만개를 돌파했다.
서울에프엔비(대표 오덕근) 자체 브랜드 상품인 대용량 액상 요구르트 ‘패밀리 요구르트 오리지널’은 자사 신제품 중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패밀리 요구르트는 출시 당시 ‘대왕 요구르트’ 등으로 불리며 SNS에서 한 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반 규격 요구르트의 12배인 750ml 용량이다 보니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사용자 경험‧화제성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 결과다.
오덕근 대표는 “출시 3년이 되기전에 1400만개를 판매하는 쾌거를 이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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