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종가반상, 상온 국탕류 출격
해장국, 알탕, 순댓국, 곱창전골 등 알찬 구성
대상 종가집의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이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장국, 알탕, 순댓국 등 국탕류 4종을 출시했다.
국탕류 간편식은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에 맞춰 수요도 꾸준히 증가 추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탕류 간편식 시장규모는 2016년 1178억 원에서 작년 2323억 원으로 3년 동안 약 97% 성장했다. 이중 장기간 보관하며 섭취할 수 있는 상온 제품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국탕류 상온 제품의 비중은 2016년 42%에서 작년 64%로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
종가집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해 종가반상 신제품을 상온으로 구현, ‘사골 선지 해장국’ ‘얼큰 알탕’ 전통 순댓국’ ‘곱창 전골’ 4종을 선보였다.
‘사골 선지 해장국’은 사골육수를 밑국물로 선지, 우거지, 콩나물을 넣고 칼칼하게 끓였으며, ‘얼큰 알탕’은 바지락, 새우 등으로 우린 해물육수에 명태알과 곤이를 넣었다.
‘전통 순댓국’은 돈골, 사골육수를 함께 사용해 진한 국물 맛을 내며, ‘곱창전골’은 사골육수에 곱창과 깻잎이 어우러졌다. 별도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 용기에 부은 후 5분간 데우거나 내용물을 냄비에 붓고 중불에서 3분간 끓이면 국물 요리가 완성된다. 가격은 ‘사골 선지 해장국(450g)’ ‘얼큰 알탕(450g)’ 4990원, ‘전통 순댓국(450g)’ ‘곱창전골(400g)’ 6990원이다.
농심, 용기면으로 즐기는 감자면 ‘감자면큰사발’
전자레인지 2분이면 완성…감자전분 40% 함유로 쫄깃한 면발
농심이 대표 제품인 감자면을 용기면으로 즐길 수 있는 ‘감자면큰사발’을 출시했다.
‘감자면’은 감자전분 함량이 높아 쫄깃한 면발과 칼칼한 국물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감자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감자면큰사발’은 감자전분 40%를 함유한 면발과 각종 야채와 후추를 넣은 국물이 특징이다.
특히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조리하면 완성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용량 92g에 1600원.
해태제과, 미세먼지 안녕 ‘아이스쿨 클린업’
호흡기 건강 특효 솔잎, 도라지, 프로폴리스 함유
해태제과가 최근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들의 답답한 목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이스쿨 클린업 껌’을 출시했다.
‘아이스쿨 클린업 껌’은 자일리톨 48%를 함유하고 호흡기 건강에 좋은 솔잎, 도라지와 벌꿀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를 담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봄의 불청객인 황사를 대비한 제품”이라며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의 답답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식품, 홈카페용 희석 커피 ‘바바 마이홈카페’
1병으로 약 10잔의 커피 음료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바바 마이홈카페는 우유와 섞기만 하면 풍부하고 부드러운 라떼를 만들 수 있는 희석용 커피다. 전문 큐그레이더가 엄선한 브라질 아라비카 생두를 진하게 추출해 카페처럼 깊은 라떼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신제품은 음료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 시장에 선출시된다. 바바 마이홈카페 1병의 가격은 3900원으로, 1병에 약 10잔(1잔=200ml 기준)의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이다.
웅진식품 커피 음료 담당 이윤선 브랜드 매니저는 “홈카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타입의 희석용 에스프레소 커피를 출시하게 됐다”며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바바 마이홈카페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뚜레쥬르, 간편 한 끼 식사 ‘브리오쉬 샌드위치’
달걀, 베이컨, 치즈, 스크램블 등 풍성한 재료 가득
뚜레쥬르가 간편하게 즐기는 한 끼 식사 ‘브리오쉬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 브리오쉬 번에 달걀, 치즈, 베이컨 등 재료를 넣어 따뜻하게 데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브리오쉬 번 사이에 오믈렛, 베이컨과 함께 치즈를 녹인 ‘베이컨에그 브리오쉬’와 스크램블 에그를 듬뿍 넣고 슬라이스 치즈를 얹은 ‘스크램블에그 브리오쉬’ 2종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