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해결 범 국가적 기구 구성 동참 취지
암웨이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특수학교 학습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12일 광주소재 은혜학교에 미세먼지에 취약한 특수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170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 스카이’ 11대를 지원했다. 암웨이의 이번 공기청정기 기증은 정부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기구’를 구성하는 움직임에 동참하고, 특히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장시간 학교에 머무르는 특수학교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김장환 대표이사는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사태로 인해 학습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특수학교 학생들의 학업 공간 내 공기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지속할 예정이며, 지난 28년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한국암웨이의 부단한 노력과 노하우가 만나 올 한 해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