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 매일 다른 식단 정기 배송 서비스 도입
‘더반찬’ 매일 다른 식단 정기 배송 서비스 도입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3.18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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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패밀리 세트 최대 4주 분량 새벽 배달
주6일 배송에 주문 마감 오후 1시로 늦춰
△더반찬 모바일 홈 화면은 소비자가 더욱 직관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수정했으며, 제품 정보도 더욱 정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해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제공=동원홈푸드)
△더반찬 모바일 홈 화면은 소비자가 더욱 직관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수정했으며, 제품 정보도 더욱 정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해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제공=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의 온라인 반찬마켓인 더반찬이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들은 번거롭게 제품을 주문할 필요 없이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주문은 한 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마다 받아볼 수 있다. 1~2인 소규모 가족을 위한 싱글세트와 3인 이상의 패밀리세트로 구성돼 있다.

더반찬은 최근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는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 5일에서 주 6일로 확대했다. 또한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로 변경해 고객이 보다 여유롭게 제품을 주문하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1월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이후 월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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