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패밀리 세트 최대 4주 분량 새벽 배달
주6일 배송에 주문 마감 오후 1시로 늦춰
주6일 배송에 주문 마감 오후 1시로 늦춰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의 온라인 반찬마켓인 더반찬이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들은 번거롭게 제품을 주문할 필요 없이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주문은 한 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마다 받아볼 수 있다. 1~2인 소규모 가족을 위한 싱글세트와 3인 이상의 패밀리세트로 구성돼 있다.
더반찬은 최근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는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 5일에서 주 6일로 확대했다. 또한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로 변경해 고객이 보다 여유롭게 제품을 주문하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1월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이후 월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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