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곤약 즉석밥’ 칼로리 절반에 포만감
쌀 모양 ‘밥이 될 곤약’도 출시
대상 청정원이 곤약으로 만든 ‘곤약 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을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곤약이 쌀 모양으로 가공돼 있다.
청정원은 미코노미(Me+Economy)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볍고 건강한 한 끼’ 선호 고객층을 타겟으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곤약으로 만들어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탱글탱글 씹는 재미를 더했다.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 퀴노아 2종으로 일반 밥 대비 절반 수준의 칼로리다. ‘밥이 될 곤약’은 전분을 섞지 않고 만든 쌀 모양의 ‘곤약 쌀이다.
이경상 대상 온라인사업부 팀장은 “착한 칼로리 집으로ON ‘곤약즉석밥’과 ‘밥이 될 곤약’은 건강과 식단관리를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SPC삼립, 뉴트로 인기에 1980년대 제품 소환
‘초코방울이’ ‘덴마크데니쉬’ ‘꿀떡꿀떡’ 삼총사
SPC삼립이 지난달 출시한 ‘뉴트로’ 제품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을 3종을 추가 출시했다.
SPC삼립에 따르면 지난달 ‘뉴트로’ 콘셉트의 ‘우카빵’ ‘떡방아빵’은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에 SPC삼립은 1980년대 및 2000년 초반에 출시됐던 제품 3종을 추가했다. 방울 모양의 미니 초콜릿 케이크에 슈가 파우더를 더한 ‘초코방울이’와 딸기잼, 버터크림, 슈크림을 넣은 패스츄리에 소보로 토핑을 얹은 ‘덴마크데니쉬’, 호떡 속 꿀크림을 넣은 찹쌀떡이 특징인 ‘꿀떡꿀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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