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액티브 시니어 마음 사로잡아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액티브 시니어 마음 사로잡아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3.19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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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출시 2년 만에 1000만개 판매 돌파
△정식품의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정식품)
△정식품의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정식품)

정식품(대표 이순구)의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해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정식품은 이번 판매량 돌파의 주요인으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의 인기 요인에 대해 두유 업계에서 보기 드문 시니어용 제품으로 해당 연령층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강화한 맞춤형 건강음료라는 점을 꼽았다.

최근 외모와 건강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액티브 시니어’가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영양설계는 물론 맛 또한 제품 개발 단계에서 50~60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제품 테스트를 실시해 실제 국내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맛을 찾아낸 것도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2017년 3월에 출시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중년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신체 활력과 건강증진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두유다. 국산 검은콩과 칼슘, 그리고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강화했으며,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두뇌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 몸 속 보호막을 형성하는 베타글루칸 및 아르기닌 성분을 더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건강을 챙기면서 맛도 즐기고 싶어하는 중장년층의 니즈를 겨냥한 제품으로, 특정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제품을 천만 개 이상 판매했다는 것은 베스트셀러 제품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 진입을 대비한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를 비롯해 어린이, 임산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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