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델몬트’ 브랜드파워 주스 부문 21년째 1위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브랜드파워 주스 부문 21년째 1위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3.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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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성에 충성·인지도 높아
‘골든 브랜드’ 인증도 획득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1년 연속 주스부문 1위 선정됐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1년 연속 주스부문 1위 선정됐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의 델몬트주스가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을 인정받아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까지 21년 연속 수상이다.

델몬트주스는 치열한 국내 주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1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델몬트주스는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올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과립주스 시장에 대응, 대형 코코넛젤리를 더해 식감을 강화한 과립주스 출시하고 델몬트의 냉장주스 ‘콜드’ 제품의 리뉴얼, 선물용 180ml 소병 제품의 용기를 디자인해 선보이는 등 국내 주스 시장의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프리미엄 주스로 늘 소비자와 함께해 온 델몬트주스가 21년 연속 주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국내 주스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주스 브랜드로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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