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만 100만잔 돌파…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 80% 증가
투썸플레이스가 올 초 출시한 딸기음료가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제철 딸기에 밀크티, 엘더베리, 아보카도 등 슈퍼푸드와 차(茶)를 접목시켜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 한 것이 주효했는데, 지난 1월 중순 출시 이후 두 달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신장하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스트로베리 라떼’다. 우유와 생딸기 조합으로 2012년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아보카도 열풍에 2년 만에 재출시한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라떼’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 같은 인기에 오는 2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100만 잔 돌파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총 40명을 추첨해 스트로베리 라떼(R)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모바일투썸’ 앱(App)에서 사전 주문·결제 기능인 ‘투썸오더’를 이용해 딸기 음료를 구매하면 총 10명에게 스트로베리 라떼(R) 쿠폰을 추첨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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