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란씨’, “촌스러운데 예뻐” 뉴트로 콘셉트로 리패키지
동아오츠카 ‘오란씨’, “촌스러운데 예뻐” 뉴트로 콘셉트로 리패키지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4.04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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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기념해 자사 첫 제품인 ‘오란씨’ 리패키지…4월 말까지 판매 예정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의 오란씨가 ‘오란씨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로 재탄생했다.

△동아오츠카가 창립 40주년 기념해 자사 첫 제품인 ‘오란씨’를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로 리패키지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창립 40주년 기념해 자사 첫 제품인 ‘오란씨’를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로 리패키지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이번 오란씨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는 동아오츠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동아오츠카의 최초 제품인 오란씨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소비자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출시 제품은 오렌지 맛, 파인애플 맛 총 2종(180ml 캔, 1.5L 페트)으로 대형할인점 및 체인슈퍼, 편의점 등에서 오는 4월 말까지 판매 예정이다.

1971년 출시된 오란씨는 동아제약이 청량음료 시장에 도전하며 만든 첫 음료로, 국내 최초 플레이버(flavor) 음료로서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오란씨는 오렌지 맛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파인애플, 깔라만시 등 세 가지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하고 있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에게 오란씨에 대한 향수와 즐거운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뉴트로 패키지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비타민C 가득한 즐거운 봄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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