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내수 증진 및 해외판로 개척 등 산업발전 지원”
건기식협회가 바이오코리아에서 건강기능식품존에서 건기식 우수성 홍보와 각종 세미나 등을 후원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는 17일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헬스 산업 국제 박람회인 ‘바이오코리아 2019’에 30개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존을 열고 건기식 우수성 등 대대적 홍보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존에 참가하는 회원사는 노바렉스, 서흥, 콜마BNH, 알피바이오, 주영엔에스, 비티씨, 락토메이슨, 샤인웰, 리서치멘토 총 9개로, 각 기업별 핵심 제조 기술과 대표 제품군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 마련한 부스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최근 획득한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등 국제적 공신력과 신뢰성을 갖춘 연구원의 시험·검사 업무를 소개한다.
건기식협회는 회원사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 업계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홈쇼핑 MD 초청 1:1 상담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세미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전략 세미나 △바이오잡페어를 후원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우리 협회는 건강기능식품의 내수 증진, 해외 판로 개척 등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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