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맛·영양·가성비를 한 번에 ‘닥터유 단백질바’
개당 달걀 2개 분량 단백질 12g 함유…렌틸콩과 견과류 넣어 영양 강화
오리온이 한 개만 먹어도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해 든든한 ‘닥터유 단백질바’를 출시했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50g 소용량 제품이지만 단백질 12g을 함유했으며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맛과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가격도 편의점 판매가 기준 1500원이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단백질바는 맛, 영양, 가성비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특히 헬스, 홈트족 등 규칙적으로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먹을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속 젤리가 퐁당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
90년대 추억의 아이스바 ‘밍키의 군것질’ 뉴트로 제품
롯데제과가 아이스크림 속 젤리를 함유한 이색 빙과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를 출시했다.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는 딸기맛 아이스크림 안에 젤리를 넣은 셔벗(sherbet) 제품이다. 작년 9월 출시해 4개월 만에 약 2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젤리 제품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와 협업한 제품이다.
한편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는 1990년대 ‘밍키의 군것질’이라는 아이스바를 요즘 트렌드에 맞춰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 뉴트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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