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식품발전협회 대구지구,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보양식’ 제공
中企식품발전협회 대구지구,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보양식’ 제공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4.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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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육가공사업소 ‘으뜸삼계탕’ 1300여 봉 전달
△경산육가공사업소는 고성군청에 ‘으뜸삼계탕’ 1300여 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제공=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대구지구)
△경산육가공사업소는 고성군청에 ‘으뜸삼계탕’ 1300여 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제공=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대구지구)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회장 이수동)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대구지구 소속인 경산육가공사업소(대표 양운영 외 회원 37명)는 고성군청에 ‘으뜸삼계탕’ 1300여 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으뜸삼계탕’은 간편하게 끓는 물에 데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여러모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보은용사촌 경산육가공사업소는 대기업 및 중소업체의 OEM 생산과 자사 브랜드 ‘참살이네’를 통해 30여 종의 육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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