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오늘의 새상품]오뚜기 ‘미역초 비빔면·와사비 진짜쫄면’, 동원F&B ‘퀴진 에어 크리스피’, 맥도날드 ‘트리플 어니언 버거’, 동서식품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싱글 오리진’ 8종, 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 봄 에디션’
[04/15 오늘의 새상품]오뚜기 ‘미역초 비빔면·와사비 진짜쫄면’, 동원F&B ‘퀴진 에어 크리스피’, 맥도날드 ‘트리플 어니언 버거’, 동서식품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싱글 오리진’ 8종, 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 봄 에디션’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4.15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뚜기, 여름 별미 ‘미역초 비빔면·와사비 진짜쫄면’
큼지막한 미역을 매콤한 면발과 함께…매콤함 쫄면에 알싸한 고추냉이 듬뿍

 

오뚜기 여름철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미역초 비빔면’ ‘와사비 진짜쫄면’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작년 9월 출시한 ‘쇠고기미역국라면’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으로 두께감이 있는 미역미역을 매콤한 면발에 싸먹을 수 있는 ‘미역초 비빔면’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초고추장 비법소스와 남해안산 청정미역이 가득한 미역초무침을 라면으로 개발한 것으로, 쌀가루와 미역국농축액을 첨가한 면발에 큼지막한 미역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여기에 태양초 고추장과 식초, 레몬, 참기름을 적용해 여름철 입맛을 돋아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미역초 비빔면’은 오뚜기 창립 50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이다.

이와 함께 고추냉이의 색다른 매운맛이 특징인 ‘와사비 진짜쫄면’은 오뚜기 진짜쫄면의 후속작으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콤한 쫄면에 고추냉이을 첨가해 먹는 트렌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쫄면 면발에 태양초 고추장이 들어간 매콤새콤한 진짜쫄면의 비법양념장과 매운맛의 고추냉이가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한다.

오뚜기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프로모션 활동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동원F&B, 에어프라이어 전용 HMR ‘퀴진 에어 크리스피’
‘튀김만두, 미니핫도그, 양념감자’ 삼총사…8분이면 근사한 튀김요리가 ‘뚝딱’

동원F&B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 ‘퀴진 에어크리스피’ 3종(튀김만두, 미니핫도그, 양념감자)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8~10분간 조리하면 기름 없이도 바삭한 튀김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퀴진 에어크리스피 튀김만두’는 두 번 튀겨내 만두피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퀴진 에어크리스피 미니핫도그’는 100% 국내산 돈육 소시지를 넣었다. ‘퀴진 에어크리스피 양념감자’는 케이준 양념을 입혀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술안주로 좋다. 가격은 3종 모두 8980원.

동원F&B 관계자는 “건강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식습관과 소비습관이 확산되면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주축으로 냉동식품 시장 규모가 올해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 NEW 시그니처 버거 ‘트리플 어니언 버거’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드 어니언, 레드 어니언 등 3가지 양파의 조합

 

맥도날드가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으로 3가지 종류의 양파를 넣은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17일 출시한다.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채 썬 양파를 바삭하게 튀긴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에서 바로 볶은 그릴드 어니언, 아삭한 레드 어니언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가지 종류의 양파를 담았다. 여기에 육즙 가득한 패티, 브리오슈 번, 프리미엄 레터스(양상추)에 서양식 고추냉이 소스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더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5대 식재료 중 하나인 양파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넣어 버거를 한 입 베어 먹을 때마다 3가지 양파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합의 트리플 어니언 버거로 버거의 진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식품, 50년 노하우 담은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싱글 오리진’ 8종
원하는 취향 원두 선택 가능하도록 아로마·로스팅·바디·산미 표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맥심 원두커피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총 8종으로 로스팅 강도에 따라 원두의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Maxim Signature Blend)’ 5종과 단일 원산지의 원두로 구성된 ‘맥심 싱글 오리진(Maxim Single Origin)’ 3종으로 구성됐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는 두 가지 이상의 원두를 섞어 원두의 다채로운 풍미와 최적의 균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커피 전문점 이상의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Light), 미디움(Medium), 풀(Full) 등 로스팅 강도를 5단계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패키지에는 노란색, 빨간색, 검은색 등의 컬러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분쇄 원두(200g)와 미분쇄 원두(1kg) 2종 중 선택 가능하다.

‘맥심 싱글 오리진’은 브라질 산토스, 콜롬비아 우일라, 에티오피아 시다모 등 각 산지별 원두가 가진 특성과 개성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로스팅 기법을 적용했다. 패키지에는 원두 원산지 국기의 컬러를 활용한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멋스럽게 담았다. 드립백(80g, 8g x 10개)과 미분쇄 원두(1kg) 2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8종 모두 해당 원두에서 느낄 수 있는 아로마의 종류와 로스팅 강도, 바디감, 산미 정도를 제품 패키지에 그래프로 표현하여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취향의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동서식품 김민수 마케팅 매니저는 “새롭게 출시한 맥심 원두커피는 지난 50년간 국내 소비 원두의 약 40%를 다뤄 온 동서식품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 요거트 위에 꽃이 활짝 ‘후디스 그릭 봄 에디션’
봄을 상징하는 노란색 꽃 그려진 번들 패키지 구성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의 ‘후디스 그릭’이 따스한 봄을 맞아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윈터 에디션’에 이어 올 봄 선보이는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은 봄을 상징하는 노란색 꽃이 그려진 번들 패키지가 적용된 구성이다. 개나리, 프리지아 등을 연상시킬 수 있는 꽃 일러스트를 더해 따뜻한 봄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은 플레인, 무설탕저지방, 코코포도, 딸기의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후디스 그릭’은 국내 최초 그리스 홈메이드 방식을 적용한 그릭요거트 제품이다. 신선한 우유를 2배 농축해 각각의 용기에 담아 발효시킨 것으로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1500억마리의 生유산균이 담겨있어 영양 섭취는 물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유청을 제거하지 않아 일반 우유 대비 단백질, 칼슘 함량이 2배 가량 풍부하다.

특히, 코코포도, 딸기 2종은 그릭요거트에 아삭한 코코넛, 포도와 달콤한 딸기를 넣은 제품으로 과일의 상큼달콤한 맛과 씹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그릭에도 봄, 반했나 봄’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인증샷을 찍어 #후디스그릭, #그릭요거트, #봄에디션, #건강해그릭 등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LG 더마 LED 마스크, 보다나 고데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