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학원, 오피스 건물 입점해 전 연령층 유입 기대
맘스터치가 국내 최대 핵심 상권 강남에 진출했다. 국내 대표 버거 브랜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지난달 말 문을 연 강남역점은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접근이 용이하며, 특히 다수의 학원들과 오피스 건물이 인접해 전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맘스터치는 이번 강남역점 오픈으로 서울 지역에서만 100호점을 넘어섰다. 가맹점 수는 3월 말 기준 1182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에 대한 호평과 함께 서울 지역 가맹사업 상담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고객가치 극대화는 물론 가맹사업자와의 지속 가능한 사업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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