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당선작…식생활 안전 콘텐츠 홍보 등에 활용
식품안전정보원 캐릭터로 ‘푸디나비’가 선정됐다. 안전한 음식(Food)에 대한 정보(information)를 알려주는 나비(Butterfly)와 네비게이션(Navigation)의 의미를 담았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식품안전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캐릭터를 제작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캐릭터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3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됐으며, 응모된 각 캐릭터의 이름은 창의성, 친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당선작으로 ‘푸디나비’가 선정됐다.
‘푸디나비’는 향후 캐릭터 이름으로 등록돼 식품안전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윤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식품안전정보원 캐릭터를 알리는 데 좋은 기회가 됐으며 향후 이 캐릭터는 국민 식생활 안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를 담아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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