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6 오늘의 새상품]서울우유협동조합 ‘치즈의 정석 아몬드’, 유니베라 ‘소버시애틀’, 스타벅스 ‘돌체 콜드 브루’, 롯데푸드, ‘자바초코칩카페’
[04/16 오늘의 새상품]서울우유협동조합 ‘치즈의 정석 아몬드’, 유니베라 ‘소버시애틀’, 스타벅스 ‘돌체 콜드 브루’, 롯데푸드, ‘자바초코칩카페’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4.16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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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학생들을 위한 영양간식 ‘치즈의 정석 아몬드’
칼슘, DHA, 비티민 등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양소 섭취 가능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 가능한 간식 ‘치즈의 정석 아몬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치즈의 정석 아몬드’는 일반적으로 납작한 슬라이스 치즈 형태에서 벗어나 동글납작한 패키지를 알처럼 까먹는 형태의 포션치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필수 영양소인 칼슘, 비타민A, D₃, E 및 DHA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이며, 비타민D₃는 성장기 뼈 형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지켜주는 역할을 해 학생들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 어린아이 및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 ‘춘식이’를 적용하여 친근함을 더했으며, 교실 칠판을 연상시키는 학생맞춤형 디자인으로 기존 ‘앙팡치즈 까요까요’와는 차별화된 제품 컨셉을 선보였다.

‘치즈의 정석 아몬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300원(72g/5개입)으로 전국 대형마트 및 일반유통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유니베라, 프리미엄 숙취해소제 ‘소버시애틀’
특허받은 12가지 식물혼합농축액을 포함, 밀크씨슬, 유니베라 독자소재 함유

유니베라가 프리미엄 숙취해소제 ‘소버시애틀’을 출시하며 숙취해소 시장에 진출한다.

‘소버시애틀’의 ‘소버’는 ‘술 취하지 않은’ 의미의 단어인 ‘Sober’를 뜻하며, 시애틀은 이번 신제품의 원료를 연구한 천연물 연구소인 유니젠이 위치한 미국 시애틀을 의미한다.(유니젠은 유니베라의 관계사) 즉, ‘소버시애틀’은 ‘시애틀 유니젠 연구소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숙취해소제’를 의미한다.

‘소버시애틀’은 예로부터 동양에서 숙취해소에 사용되어온 헛개나무, 갈근, 복령, 진피, 구기자 등 12종의 식물혼합농축액과(특허 등록 10-1930277) 실리마린 성분이 풍부한 서양의 밀크씨슬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유니젠 연구소에서 1만 9천여 종의 천연 식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5년간 개발한 독자소재인 사철쑥, 오미자 식물혼합추출물분말(특허 등록 10-1865360)이 들어 있다.

이외에도 풍부한 영양소를 담고 있으며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운지버섯,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등 다양한 원료들이 함유되어 있다. 합성첨가물은 들어 있지 않다.

‘소버시애틀’은 스틱형 포장 제품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소량의 멘톨이 함유되어 있는 작은 환으로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신제품은 3g 10포 구성의 소비자가 2만2000원으로, 온라인 몰에서(www.soberseattle.co.kr) 구입 할 수 있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의 달콤한 변신 ‘돌체 콜드 브루’
진하고 깔끔한 콜드 브루에 연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더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늘부터 여름철 대표적인 음료로 떠오르는 콜드 브루 음료를 포함한 음료 3종을 선보이는 여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콜드 브루에 부드러운 달콤함을 더한 ‘돌체 콜드 브루’를 선보이며 콜드 브루 음료의 새로운 혁신을 예고했다.

‘돌체 콜드 브루’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두 가지 음료인 ‘스타벅스 돌체라떼’와 ‘콜드 브루’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로, 진하고 깔끔한 콜드 브루에 연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감도는 맛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는 바리스타가 매일 차가운 물로 14시간 동안 소량씩 신선하게 추출한 새로운 방식의 아이스 커피 음료로, 스타벅스는 그 동안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나이트로 콜드 브루’ 등 혁신적인 콜드 브루 음료를 다채롭게 출시하며, 탄탄한 콜드 브루 선호 고객층을 형성해왔다. 그 결과 출시 약 2년 만에 2000만잔 판매가 돌파되고, 매년 6월에서 8월까지의 여름 시즌에만 판매량이 평균 35%가량 늘어나는 등 꾸준한 판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돌체 콜드 브루’와 함께 진한 다크 카라멜과 부드러운 콜드 브루 휘핑크림이 어우러지는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와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등 커피 프라푸치노 음료 2종도 선보인다. 더불어 ‘블랙 쿠키 치즈 케이크’ 등 푸드 3종과 ‘서머에버 콜드브루어 473ml’, ‘JDE 애플그린 보냉컵 600ml’ 등의 여름 휴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MD 27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롯데푸드, ‘자바초코칩카페’

커피전문점 메뉴 아이스크림으로 재현

롯데푸드가 커피전문점 메뉴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했다.

롯데푸드는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자바초코칩을 아이스크림으로 그대로 재현한 ‘자바초코칩카페’를 출시했다.

자바초코칩카페는 초코칩 6%, 커피 0.6% 함유로 카페모카 아이스크림에 초코칩을 넣어 달콤함에 씹는 식감을 더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자바초코칩 메뉴는 시원달콤한 맛과 초코칩 식감으로 인기가 좋아 아이스바로 만들었을 때 완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카페전문점 인기메뉴를 적극 도입해 제품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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