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협회 “트렌드 예측 산업 경쟁력 강화”
외식산업협회 “트렌드 예측 산업 경쟁력 강화”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4.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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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 겸 외식산업인의 날 행사…유공자 시상도

외식산업협회가 올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미래 소비 변화를 예측해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협회는 (상임회장 윤홍근)가 17일 aT센터에서 ‘2019년 대의원 정기총회 및 제10회 외식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윤홍근 협회 상임회장이 외식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외식산업협회)
△윤홍근 협회 상임회장이 외식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외식산업협회)

윤홍근 상임회장은 “외식산업은 소비경제의 바로미터이면서도 타 산업과의 연관성으로 인한 잠재된 발전성과 파급력이 높아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 중요사업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협회는 소비자들의 외식 트렌드에 부합하고, 향후 소비 변화를 예측하는 등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회 째 맞은 ‘외식산업인의 날’ 행사에선 농식품부장관 표창 8명, 식약처장 표창 8명, aT사장 표창 10명, 외식산업협회장 표창 26명 등 외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외식산업인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운천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임형준 UN WFP 한국 사무소장, 이병호 aT사장을 비롯해 국내 외식산업 대표 300여 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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