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내달 16일 논현동 함하우스서 열려
한국식품과학회는 내달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함하우스에서 ‘제7회 카레 및 향신료 연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동국대학교 신한승 교수의 개회사와 오뚜기 중앙연구소 홍기주 소장의 축사로 개회해 연구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김호준 교수와 경희대학교 김대옥 교수의 주제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6시 10분부터는 연구회 회원간 네트워킹 시간과 저녁 정찬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7시 30분부터 주제 강연에 대한 종합토론 시간을 가진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동국대학교 김호준 교수가 ‘본초로서의 향신료’를, 경희대학교 김대옥 교수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현황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행사 사전등록 및 기타 사항은 동국대학교 신한승 교수(spartan@dongguk.edu)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