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3 오늘의 새상품]풀무원다논 마이딜라잇 바닐라 슈·애플키위 2종, 코카콜라 ‘조지아 크래프트’, 세븐일레븐 ‘스키피샌드위치’
[04/23 오늘의 새상품]풀무원다논 마이딜라잇 바닐라 슈·애플키위 2종, 코카콜라 ‘조지아 크래프트’, 세븐일레븐 ‘스키피샌드위치’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4.23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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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마이딜라잇, ‘떠먹는’ 프리미엄 데어리 디저트 2종
떠먹는 스푼 타입 바닐라 슈·애플키위 2종 출시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프리미엄 데어리(Dairy) 디저트 브랜드 ‘마이딜라잇(My Delight)’이 스푼 타입의 신제품 ‘바닐라 슈’, ‘애플키위’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마이딜라잇은 지난 12월 선보인 디저트 쉐이크 타입 2종과 이번에 출시한 스푼 타입 2종, 총 4종으로 프리미엄 데어리 디저트 라인업을 완성하고 국내 디저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마이딜라잇의 이번 신제품은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한 바닐라 슈, 애플키위 2종으로 구성됐다. 바닐라 슈는 세계적인 바닐라 빈 산지인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을 사용해 바닐라의 깊은 풍미를 살렸다. 특히 인공향이 아닌 바닐라 빈을 그대로 넣어 진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애플키위는 식이섬유, 칼륨 등이 풍부한 사과와 키위를 듬뿍 넣어 상큼한 맛을 건강하게 배가시켰다. 더불어 원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사과와 키위의 생과육을 넣어 씹는 재미와 향긋한 풍미도 더했다.

풀무원다논의 마이딜라잇 바닐라 슈와 애플키위는 100g 2입 3,580원에 판매되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코카콜라,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핫브루×콜드브루 장점 살린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코카콜라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매력을 함께 담아낸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를 출시했다.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는 뜨겁게 내린 커피인 핫브루(Hot brew)에 콜드브루(Cold brew)를 결합한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다.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조지아 크래프트 아메리카노’와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 라떼’ 2종으로 출시됐다. ‘조지아 크래프트’ 470ml 2종(아메리카노, 카페 라떼)은 편의점 및 식품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는 커피 음용량과 높은 수준의 커피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핫브루의 풍부함, 콜드브루의 깔끔함이 담긴 듀얼브루의 매력을 ‘조지아 크래프트’로 크고 맛있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스키피 땅콩버터 활용한 ‘스키피샌드위치’
쫀득하고 진한 스키피 땅콩버터와 새콤달콤한 믹스베리잼의 만남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스키피 땅콩버터를 활용한 이색 콜라보 상품 ‘스키피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키피샌드위치’는 쫀득하고 진한 스키피 땅콩버터와 새콤달콤한 믹스베리잼을 촉촉한 식빵 위에 듬뿍 발라 완성한 상품이다. 특히 땅콩버터의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달콤한 맛과 함께 어우러져 일명 단짠의 조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 ‘스키피샌드위치’는 출시에 앞서 지난 달 열렸던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에서 경영주와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시식 코너 인기 상품으로 꼽혔던 상품이다. 스키피 샌드위치 가격은 2200원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이번 ‘스키피샌드위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펩시 콜라 250ml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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