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원칙 준수한 프리미엄 식품…요거트젤리 등 5종 선봬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국내 최초 3~9세를 위한 식품 브랜드 ‘키요’를 론칭,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시장에 뛰어든다.
‘산양유아식’ ‘아이밀’ 등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일동후디스만의 유아식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모가 아무 걱정없이 선택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안심식품을 내놓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키요’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엄마안심 5대원칙’에 초점을 맞췄다. 5대 원칙은 △비만, 성장을 고려한 고단백·저탄수화물 △국산 자연원료 그대로, 바른 입맛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기능성 원료 △인공포화지방이 많은 경화유지 넣지 않기 △인공조미료, 팽창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 넣지 않기 등이다.
‘키요’는 공식 온라인몰 ‘후디스 몰’,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키요는 편식하기 쉬운 3~9세 아이들이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설계와 재료선별에 오랜 시간 공들인 제품이다. 앞으로도 아이,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키요’ 신제품은 총 5종이다. 간식류 제품인 △촉촉한 두부 와플(바나나/감자) △그릭 요거트 젤리(딸기/청포도/블루베리) △순한 감자볼(콘스프맛/어니언) △진한 맥앤치즈(더블치즈)와 식사류 제품인 △순한 리조또 소스(토마토소고기/크림새우버섯)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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