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연구원, 7년 연속 최우수 연구기관상
농촌경제연구원, 7년 연속 최우수 연구기관상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5.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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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길 농경연 원장(오른쪽)이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농경연)
△김창길 농경연 원장(오른쪽)이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농경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8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개최한 2018년 연구기관 평가결과에서 최우수 연구기관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7년 연속으로 최우수 및 우수연구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관 연구기관 평가는 26개 국책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구실적과 경영내용에 관해 매년 정책연구 기획 및 실적의 우수성, 정책성과 등 10개 지표로 평가하는데, 농경연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책 연구실적과 성과확산 및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연구성과에서도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공유림 활용방안’ 연구가 우수 연구보고서상을, ‘고령화시대 청년 창업농업인 육성체계 개선방안’ 연구가 우수 정책성과 과제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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