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틴’ 적정 섭취, 에너지 보충에 도움”
“‘프로틴’ 적정 섭취, 에너지 보충에 도움”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5.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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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콩 단백질 맛있게 프로틴 충전, 포만감으로 폭식 막고 다이어트 도와
농심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제품 설명회

일상 속 에너지 충전은 물론 적당한 포만감으로 폭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체중 관리에 매우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로 꼽히지만 정작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국내 여성 소비자들은 는 100명 중 1명만 매 끼니 프로틴을 챙겨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켈로그는 최근 25~39세 여성 직장인 및 주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리서치 기업 오픈서베이를 통해 ‘프로틴 섭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10%만이 매 끼니 프로틴을 섭취한다고 응답했다.

△‘요즘단백질’을 표방하며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에 100% 국내산 검정약콩, 동결건조공법의 미숫가루 큐브와 요거트 큐브 등 자연 원재료에서 얻은 단백질을 더해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농심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2종.(사진=식품음료신문)
△‘요즘단백질’을 표방하며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에 100% 국내산 검정약콩, 동결건조공법의 미숫가루 큐브와 요거트 큐브 등 자연 원재료에서 얻은 단백질을 더해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농심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2종.(사진=식품음료신문)

14일 강남 소재 현대카드스튜디오에서 열린 농심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설명회에서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영국의 New Nutrition Business가 발행한 ‘2019 푸드, 뉴트리션&건강에 대한 10가지 트렌드’를 보면 단백질이 3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글로벌 프로틴 시장은 시리얼바, 요거트, 에너지바, 드링크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며 연평균 성장률 3.6%에 달할 정도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까지 단백질 제품이 대중화되지 않고 있고, 단백질은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일부 소비자 외에는 단백질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조애경 원장은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프로틴을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 때 필요한 영양소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데, 적절한 양의 프로틴을 하루 중 적절한 타이밍에 섭취하는 것은 일상 속 에너지를 얻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잠자는 동아 단백질 분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잠에서 깬 아침이나 저녁에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농심켈로그는 최근 선보인 ‘프로틴 그래놀라’를 통해 현대인들의 부족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최 상무는 “적절한 양의 프로틴을 하루 중 적절한 타이밍에 섭취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국내 소비자들의 경우 기본적인 신체 활동을 위한 프로틴의 섭취는 이뤄지고 있으나 적절한 양과 시기에 섭취되지 못하고 있다. 켈로그는 이러한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즘 단백질’을 표방하는 ‘프로틴 그래놀라’는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에 100% 국내산 검정약콩, 동결건조공법의 미숫가루 큐브와 요거트 큐브 등 자연 원재료에서 얻은 단백질을 더해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프로틴 그래놀라’ 50g을 우유 250ml와 함께 먹으면 삶은 계란 3개를 먹는 것과 같은 양의 단백질(약 17g)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최 상무는 “소비자들은 편리성과 천연 단백질의 여부를 중요하게 여기며, 맛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 ‘프로틴 그래놀라’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요즘 단백질’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끼로 섭취하기에 적절한 양질의 단백질과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로틴 제품을 제공하고, 영양 공급은 물론 힘과 균형을 맞추는데 도와줄 다양한 프로틴 제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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