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두꺼비와 함께 돌아온 ‘진로’ TV광고 공개
하이트진로, 두꺼비와 함께 돌아온 ‘진로’ TV광고 공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5.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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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이즈 백(Jinro is back)”…돌아온 ‘진로’ 등장과 깔끔한 맛 강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뉴트로 콘셉트로 새롭게 출시한 '진로'의 TVCF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돌아온 진로’ ‘주점’ 등 총 2편으로 제작된 '진로'의 TVCF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돌아온 진로’ ‘주점’ 등 총 2편으로 제작된 '진로'의 TVCF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진로의 출시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진로만의 초깔끔한 맛을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전달하고자 TV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돌아온 진로’ ‘주점’ 등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진로의 상징, 두꺼비가 귀엽고 엉뚱한 캐릭터로 등장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5월 17일부터 CATV와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1924년 출시된 원조 소주 진로를 현대적으로 복원한 ‘진로’의 출시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두꺼비 캐릭터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정통성 계승은 물론 신선함을 함께 창출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소주의 원조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진로'를 출시, 뉴트로 트렌드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는 물론 70-80년대 진로를 즐겼던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로’는 70-80년대 패키지 및 라벨을 재현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하고 주질도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알코올 도수 16.9도로 깔끔하고 마시기 편하게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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